강아지 멸치 급여 전 체크사항!

큰 멸치는 육수로

작은 멸치는 볶음으로 많이들 먹죠

저는 큰 멸치 작은멸치 상관없이

그냥 통으로 자주 먹곤해요

 

이렇게 먹으면 칼슘 섭취량을 확실히 많이 높일 수 있어

뼈 건강을 미리 미리 챙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 멸치 강아지에게 괜찮은지

지난번 강아지 멸치 먹어도 괜찮은지에서보다

조금 더 자세하게 설명을 해드리려고합니다!!

 

멸치의 경우에는

위에서 말씀 드린 것 처럼

칼슘함량이 상당히 높은 편인데요

 

거기다 해양생태계내의 하위 포식자로서

중금속에 적게 노출된다는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특히 칼슘이 풍부하기 때문에

강아지 멸치 섭취 시

뼈 건강과 함께

치아건강에 굉장히 큰 도움이 됩니다

문제는 멸치를 먹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상당히 짠 맛이 강하다는 점인데요

아무래도 우리 입맛에 짠 멸치는

강아지에게 굉장히 과한 나트륨을 제공하는 만큼

강아지 멸치 급여 시

일반 멸치가 아니라 저염 멸치를 이용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 저염 멸치 역시도 염분이 없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한번 더 물에 불려 염분을 최대한 제거하고 강아지 멸치 급여를 해주셔야

건강상 큰 문제가 없답니다

또한 멸치를 드시다가

입천장이 까진 경험이 있다면

잘 말린 멸치는 강아지의 입에 상처를 줄 수 있다는 점도

쉽게 알 수 있을 거 같은데요

 

마른 멸치의 꼬리 부분은 상당히 날카로운 편이라

강아지 멸치 급여시 입 안에 상처를 낼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꼭꼭 씹어먹지 못하는 강아지의 특성 상

강아지 멸치 급여시 마른멸치의 뾰족한 부분이

식도에 상처를 내는 경우도 종종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멸치를 잘 갈아서 강아지용 간식 반죽에 이용해 구우면

컵케이크, 마들렌 처럼 예쁜 간식으로도 충분히 만들 수 있는데요

강아지 멸치 간식 만들기에 관심 있다면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강아지 수제간식 학원 펫베이커리 수업 들으면서 만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