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명태 간식으로 급여전 체크사항

북어를 비롯해

노가리 먹태 황태 등

명태는 가공법에 따라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곤하는데요

그렇다면 이런 본연의 생선이 명태 강아지에게

괜찮은 것일까요??

 

네 먹어도 괜찮습니다!

 

명태는 단백질과 칼슘

철분 비타민 등의

미네랄이 상당히 풍부하게 들어 있어

강아지 명태 섭취 시

양질의 단백질 섭취와 함께

다양한 미네랄 섭취로 이어진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물론 주의점 역시 존재하는데요

 

아무래도 생선이고

우리가 먹는 명태는 염장을 한 제품이 많기 때문에

강아지 명태 급여 전

염분을 최대한 제거해주고 급여해줘야만합니다

또한 명태가 생선인 만큼

너무 어린 강아지와 노견에게 소화불량을 유발할 수 있어

가능하면 건강한 성견에게만 급여해주는 것이 좋아요

 

마지막으로 생선뼈는 식도를 비롯한 소화기관에

상처를 낼 수 있어

강아지 명태 급여를 생각중이라면

뼈를 잘 제거하고 급여해주는 것이 좋겠죠??

보통 명태 보다는

명태를 가공해 만든

북어, 먹태, 황태 등이

수분이 많이 빠져나가 영양소도 풍부하고

그걸 재료로 간식을 만들기가 훨씬 쉬운 만큼

기왕이면 강아지 명태 급여보다는 황태 혹은 북어를 이용해

간식을 만들어주시는 걸 추천드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