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샐러리 급여 전 알아둬야할 부분

호불호가 상당히 나뉘는 야채인 샐러리!!

저는 그 아삭한 식감 덕에

굉장히 좋아하는 야채인데요

샐러리에는

비타민A

비타민C

비타민B

그리고 식이섬유소가

상당히 풍부할 뿐만 아니라

수분 함량도 높은 야채입니다

이런 특징들 덕에

강아지 샐러시 섭취 시

노폐물배출에 상당히 좋으며

저칼로리 야채라는 특징 덕에

다이어트 하는 강아지에게

포만감을 주는 좋은 간식이 될 수 있습니다

 

물론 강아지 샐러리 급여시

주의점도 있는데요

아무래도 샐러리는

껍질이 질긴 편이라

그냥 강아지에게 주면

질긴 껍질로 인한 소화불량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심할 경우 장폐색이 발생함)

따라서 껍질을 잘 제거 하고 주시는 게 좋습니다!

또 샐러리는 굴곡이 많이 진 야채인지라

씻어도 구석진곳에 잔류농약이 남을 경우가 상당히 많은데요

소량 섭취가 문제를 야기하지는 않겠지만

강아지 샐러리 외에 다른 음식물도 지속적으로 섭취할 경우

지속적인 농약 섭취로 이어질 수 있어

잘 씻어주는 것이 안전에 좋겠죠??

마지막으로

식이섬유소 함량이 높은 만큼

적절한 양만 주셔야하는데요

강아지가 과하게 섭취할 경우

과도한 식이섬유소 섭취로 인해

영양소불균형과 장염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샐러리는 열량이 상당히 낮기 때문에

강아지 샐러리 급여시 하루 권장섭취량의 3%이하로 급여해야

안전하게 급여할 수 있다는 점 잊지 마시구요

대부분의 야채는 생 야채보다는

삶은 야채가 훨씬 더 소화시키기 쉽기 때문에

그냥 주는 것 보다

잘게 잘라 황태스튜같은 형식으로 급여하면

강아지들이 맛있게 먹을 수 있을거에요!!

 

이렇게 이번 포스팅에서는

강아지 새럴리 먹어도 괜찮은지 살펴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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